경기도 '기본소득 청년서포터즈' 공식 출범... 도내 15세~2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
경기도 '기본소득 청년서포터즈' 공식 출범... 도내 15세~2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
  • 김지훈 기자
  • 승인 2019.12.03 10:41
  • 댓글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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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서포터즈 [제공=경기도]
청년서포터즈 [제공=경기도]

'경기도 기본소득 청년 서포터즈'가 서포터즈 위촉식과 함께 공식 출범하고,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.

도내 15세 이상 29세 이하 청년 34명으로 구성된 청년 서포터즈는 오는 2020년 말까지 온‧오프라인을 통해 기본 소득제도를 홍보한다. 또 기본소득 박람회 참여와 토론회 개최 등 기본소득 정책의 인지도 확산을 도모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.

지난 8월 공개모집 등을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 34명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날까지 총 6차례에 걸쳐 기본소득에 관한 기초지식은 물론 △온라인 콘텐츠 만들기 꿀팁 △사진찍기 △영화로 배우는 기본소득 △기본소득과 사회복지 △미래세대에 제시하는 기본소득 등에 관한 역량강화 교육을 받았다.

이건형 서포터즈 공동대표는 "경기도 청년을 대표해 기본소득 청년 서포터즈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"고 말했다. 이어 "기본소득 전도사로서 최선을 다해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"고 전했다.

박영훈 서포터즈 공동대표도 "서포터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기본소득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면서 더욱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"고 말했다. 이어 "더 많은 청년들이 기본소득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"고 전했다.

조계원 도 정책수석은 "기본소득 청년 서포터즈 출범으로 경기도 기본소득 정책의 최초 수혜자인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"고 말했다. 이어 "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청년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도민참여형 정책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"고 전했다.

한편, 도는 지난달 7일 '제2회 기본소득 아이디어 공모전'과 '기본소득 영화제 공모전'을 개최하는 등 기본소득 정책에 관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노력 중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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