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부세 고지 대상 59만5000명…3조3471억원 납세고지서 발송
종부세 고지 대상 59만5000명…3조3471억원 납세고지서 발송
  • 하정민 기자
  • 승인 2019.11.29 13:50
  • 댓글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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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출처=뉴시스)
(출처=뉴시스)

 

국세청이 2019년 종합부동산 납세 의무자 59만5000명에게 세액 3조3471억원의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고 29일 밝혔다.

종부세 고지 대상자는 2018년 세법 개정과 올해 주택·토지 공시가격 인상으로 전년(46만6000명) 대비 27.7%(12만9000)명 늘어났으며, 세액도 58.3%(1조2323억원) 증가했다.

올해 6월1일 현재 '소유한 주택 또는 토지의 공시가격 합계액'이 과세 대상 자산별 공제액을 초과하면 종부세를 내야 한다. 자산별 공제액 기준은 아파트 등 '주택'의 경우 6억원(1세대 1주택자는 9억원), 나대지·잡종지 등 '종합합산토지'는 5억원, 상가 및 사무실 부속 토지 등 '별도합산토지'는 80억원이다.

과세 표준은 사람·재산 유형별로 '공시가격 합계액에서 공제액을 뺀 금액에 공정시장가액 비율인 85%를 곱해 계산한다.

종부세 과세 대상 물건 내역은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. 관할 세무서에서도 물건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. 다만 이 내역에서는 실제 과세된 물건만 조회되므로 비과세 신고한 주택 등은 조회되지 않는다.

종부세 과세 기준일은 매년 6월1일이다. 납부 기한은 오는 12월1일~16일이다.

종부세 고지 내용이 사실과 다르면 고지서와 관계없이 오는 12월16일까지 자진 신고·납부하면 된다. 이 경우 고지세액은 취소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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