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봉구, ‘2020년 생활임금 시급 10523원’ 확정
도봉구, ‘2020년 생활임금 시급 10523원’ 확정
  • 김지훈 기자
  • 승인 2019.11.06 18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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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청 외경 [제공=도봉구]
도봉구청 외경 [제공=도봉구]

도봉구는 지난 10월 22일 도봉구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2020년 생활임금을 시급 10523원, 월급 219만9307원(전일제 근로자 기준)으로 의결했다고 6일 밝혔다.

이는 올해 도봉구 생활임금 시급 10041원 대비 4.8% 상승한 금액이다. 2020년 최저임금 시급 8590원과 비교하면 22.5% 높은 금액이다.

생활임금은 최저임금만으로 보장되기 어려운 주거·교육·문화비 등 근로자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과 문화적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정책대안이다.

도봉구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도봉구 소속 근로자와 도봉구 출자·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 227여명에게 적용하며, 예산은 약 26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.

이동진 도봉구청장은 “도봉구의 저임금 근로자들이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소생활수준 보장과 계층간 소득 불균형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.”고 말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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